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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경륜으로 보는, 우리
욥4:1-11
찬양 및 함께 고백하는 기도 :
주님, 내 눈 열어 주의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게 하소서.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소서.
성령 안에서 구속사적 해석 받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하나님의 경륜이란 ❞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작정, 계획 그리고 목적을 의미합니다.
조직신학자 벌고프는 “하나님이 미리 정하신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과 목적을 이루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경륜입니다. 하나님은 바울을 통해서 하나님의 경륜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엡1:11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그러면서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했습니다.
극심한 고통 중에 있는 욥에게 엘리바스가 이런 비판을 합니다. 전에는 하나님의 교훈으로 살 의욕이 없어 늘어진 자의 손을 강하게 하였고, 어려움에 절망하여 낙심 중에 있는 자들을 하나님의 교훈의 말로 그 무릎을 강하게 해주고, 그런데 정작 욥 네게 닥치니 제대로 감당을 못하는 구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에 확신을 가지고 살아왔던 욥아, 마음과 뜻과 성품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함에 온전히 지키고 그것에 소망을 두었던 욥아 그러면서 욥이 당하고 있는 고난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욥4:7 생각하여 보라 죄 없이 망한 자가 누구인가 정직한 자의 끊어짐이 어디 있는가” 모든 고난은 죄가 원인이다.
하나님의 경륜을 놓치면 모든 상황을 결과에 의해서만 평가합니다. 획일적이고 편견적인 접근을 합니다. 사실 죄 때문에 고난도 시험도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고난이 다 죄로 오는 것은 아닙니다. 이해할 수 없고 까닭 없는 고난도 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경륜신앙으로 보면 우리의 경험이나 자연의 이치나 상식을 뛰어넘어서도 하나님이 작정하신 선하신 계획과 목적으로 주관하시기도 합니다. 이 경륜신앙은 우리의 이해를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경륜신앙을 놓쳐버리면 획일적이고 단편적인 결론을 내립니다. 왜곡됩니다. 편견이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비난하게 되고 정죄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경륜 신앙을 놓쳐버리면 인권도 획일적이고 단편적인 접근을 합니다. 하나님의 창조질서로 구별하신 것을 차별로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남자와 여자로 구별한 것을 차별로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루는 것이라고 구별한 것을 차별로 생각합니다. 이렇게 잘못된 왜곡과 편견이 만들어집니다. 지금 현제 국회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건강가정기본법재정을 입법화는 이런 측면에 매우 우려스러운 일입니다.
우리의 인생도 하나님의 경륜 신앙으로 볼 수있어야합니다 지금 우리가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예수그리스도를 복음을 소망하고 바라보면서 우리서로에게 사랑의 수고를 합니다. 하나님은 이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하신 하나님의 경륜을 이뤄내십니다.
사랑하는 여려분! 외롭습니까? 힘들고 괴롭습니까? 아프고 견디기 어려우십니까?
그러나 하나님의 경륜의 신앙으로 보면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보다는 하나님의 계획을 바라보게 되고 하나님의 나라 백성답게 예배와 말씀묵상과 기도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감사하는 삶을 살기를 축복합니다.
적용 나눔 : 하나님의 경륜으로 볼 때 나의 인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