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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을 신앙으로 극복하는, 우리
삿16:28-31
찬양 및 함께 고백하는 기도 :
주님, 내 눈 열어 주의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게 하소서.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소서.
성령 안에서 구속사적 해석 받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삼손은 자기 마음에 있는 정욕을 다스리지 못하고 영적으로 둔감해지고 완악해지는 상황에서 삼손은 모든 것을 다 잃고서 그때서야 돌아오는 최후의 모습은 너무 참담합니다. 삼손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들은 이런 참담한 모습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약점을 신앙으로 극복해야합니다.
삼손에게는 약점이 있었습니다． 그는 여자에게 약했습니다． 삼손은 힘을 쓸 줄은 알았으나 그 힘을 다스릴 줄은 몰랐습니다． 삼손은 자신의 정욕을 억제하지 못했습니다． 삼손은 나실인으로 구별된 자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어떤 여자를 아내로 삼아야 좋아하실 지에 대해 전혀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를 염두에 두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정욕을 억제하기 못하고 자기감정에 따라 일을 처리하는 것이 삼손의 최대 약점이었습니다． 그 약점이 신앙으로 극복되지 않으면 계속해서 넘어지고 무너집니다. 삼손은 자신의 약점을 나실인으로서 구별된 삶을 사는 것으로 극복해야 했습니다. 우리도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해야만 합니다. 그 과정에서 약점도 허물도 아픔도 상처도 드러내시고 보게 하더라도 말씀으로 구별된 가치관으로, 성령의 구별된 마음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으로 분별해 살았어야만 합니다. 이를 위해서 정신 줄을 놓지 안 토록 독주를 금해야 하고, 세상 가치관과 세상방법 그리고 세상적인 것을 묵인하거나 방관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거부하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인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인가? 질문에 하나님의 뜻으로 사는 것이 약점을 신앙으로 극복하는 것입니다.
물질에 약한 사람은 나는 그리스도인으로 분별된 소비 인가? 이 소비가 하나님을 기뻐하시는 것일까? 술에 약한 사람, 세상오락에 약한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바쳐진 그리스도인 것을 잊지 마십시오. 부모로부터 좋은 언어, 좋은 행동을 상속받지 못해서 관계에 약한 사람은 말씀묵상을 통해 성령님의 언어를 상속 받아야합니다. 신앙의 언어가 내 모국어가 되어야합니다.
둘째, 주여! 이번에도 나를.....
삼손은 자신이 원하는 대로 했고 자기감정에 따라 일을 처리하는 과정에 고민하거나 망설이거나 그런 흔적이 없습니다. 그냥 되는 대로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이런 비참한 꼴이 되었습니다. 갑자기 이런 꼴이 된 것이 아닙니다. 의식하지 못하는 새에 갑자기 떨어진 것입니다. 지옥이 그렇습니다.
CS루이스 “지옥으로 가는 길은 결코 벼랑이 아니다. 지옥을 향한 길은 밋밋한 내리막길이다. 사람들은 그 길을 기분 좋게 걸어간다." 지옥으로 가는 길은 벼랑에서 갑자기 떨어지는 길이 아닙니다. 그 길은 사람들이 의식하지 못하는 새에 밑바닥까지 내려가게 하는 밋밋한 내리막길입니다.
삼손은 처참한 결말에 이르러서야 이렇게 하나님을 찾습니다. 하나님 나를 생각하시어... 이번 한만 나를 강하게하소서라고 기도합니다. 우리는 삼손처럼 처참한 결말에 이르러서 이런 기도하는 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매일 하나님의 말씀묵상 할 때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고 보게 하시는 것에 이렇게 기도 했으면 좋게 습니다.
하나님이여 나를 생각하시어 이번에도 하나님 뜻에 순종 할 수 있게 하소서.
적용 나눔 : 나의 약점을 어떻게 신앙으로 극복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