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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소통하는, 우리
시4:1-8
찬양 및 함께 고백하는 기도 :
주님, 내 눈 열어 주의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게 하소서.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소서.
성령 안에서 구속사적 해석 받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과 소통이 원활하지 못하면 삶에 무력감이 찾아옵니다. 시편은 인간이 하나님과 어떻게 하면 소통할 수 있는지를 자세히 알려 주는 교과서입니다. 그래서 시편을 제대로 알고 이해한다면, 하나님과 올바르게 소통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나님과 소통하면서 영적무력감으로 부터 회복할 수 있을까요?
대다수의 사람들이 다윗을 등지고 다윗을 대적합니다. 거짓말과 근거 없는 소문으로 다윗을 곤경에 빠트립니다. 다윗은 얼마나 억울했을 까요? 그 순간 영적 무력감에 왔습니다. 그 때 다윗은 일단 멈춥니다. 다윗 안에 일어나는 억울함 때문에 극열하게 타오르는 분노와 원망을 일단 멈춥니다. 억울함으로 오는 모든 감정을 멈춰야 하나님을 찾는 믿음이 작동 됩니다.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우리도 억울함으로 오는 오해 미움 원망 불평 그리고 분노와 혈기를 일단 멈춰야합니다. 영적침제의 원인인 탐욕과 욕망 그것이 돈이든 비트코인이든 골프든 오토바이든 취미생활이든 일단 멈춰야합니다. 영적미혹에 빠지게 하는 술이든 도박이든 게임이든 일단 멈춰야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첫째, 하나님 은해를 기억하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구해야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자신의 ‘의’를 지켜주시고 세워주시는 분으로, 하나님을 부를 때 찾을 때 하나님은 응답해주시고 만나주신 은혜를 기억하면서 하나님께 간구하고 기도합니다.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해달라는 기도입니다. 마음의 공간을 넓혀 주셨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다윗이 어려움을 격고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마음을 넉넉히 주십니다. 곧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그리스도의 심장이 고동치는 것입니다.
사람은 힘든 일을 겪으면 마음이 좁아집니다. 감정적으로 대응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떤 선택과 결정을 해서는 안 됩니다. 어리석은 선택이요. 사탄의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너그러운 마음을 구하십시오. 예수님 마음입니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십니다. 신앙적으로 해석 할 수 있게 하고 지혜롭게 선택하고 결정하게 해주십니다.
둘째, 나의 죄를 인식하면서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라.
다윗은 자기 죄를 인식하고 분노를 일단 멈추고 그것들을 침상에서 눈물 흘리며 처절하게 깊이 반성하면서 회개하는 다윗입니다. 죄를 날카롭게 지적하시는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우리는 회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성령을 거두지 말아달라고 기도합니다. 성령은 말씀의 검을 사용해 죄인의 양심을 찌르십니다. 성령은 우리 안에 있는 죄를 깨닫게 하고 토해 내게 하십니다. 성령님의 감동감화가 충만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영적인 기쁨과 활력으로 찬양하게 됩니다.
셋째, 하나님이 하라하면 하면 됩니다.
다윗은 확신합니다. 이제 나는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겠습니다. 나를 안전하게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이 말은 이제는 더 이상 억울해하지 않겠습니다. 이제는 불평하거나 분노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이 하지 말라 하면 하지 않는 것이 순종입니다.
적용 나눔 : 나는 일단 멈춰야할 것은 무엇인가? 기도해야할 것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