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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하나님께만 경배하는, 우리
출8:25-32
찬양 및 함께 고백하는 기도 :
주님, 내 눈 열어 주의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게 하소서.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소서.
성령 안에서 구속사적 해석 받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약속은 한순간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시면 분명 그 약속하신 것을 공급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주신 후에는 그 약속에 응답하기 위해 준비하십니다. 그런데 기억해야 할 사항은 하나님의 약속과 그 약속의 성취 사이에는 언제나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약속이 성취되는 과정에서 그 약속의 성취를 막는 거대한 반대가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약속의 성취를 가로막는 사탄의 전략이 있는 것처럼 하나님나라 들어가지 위해 복음의 옷을 입는 교회 지친 영혼들의 안식을 위해 사랑으로 섬기는 교회 상처받고 신음하는 인생을 치유하고 회복하는 교회서로에게 약재가 되어 주는 교회 이런 약속이 성취되기까지 사탄의 전략이 있음을 관과 해서는 안 됩니다.
첫째로, 우리를 사탄의 영향력 아래서 떠나지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께 경배하기위해 떠나는 길을 막습니다. 예배하는 것을 소홀이 여기게 합니다.
둘째로, 두 마음을 가지게 합니다. 잠시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섬기고 왕인 나도 섬기라고 합니다. 두 주인을 섬기게 합니다. 두 마음을 품게 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 전적으로 헌신하지 못하게 합니다. 이런 전략으로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지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이런 경우 우리도 모세처럼 반응해야합니다. 우리가 사흘 길쯤 광야로 들어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되 우리에게 명령하시는 대로 예배 하겠다고 반응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오직 예배만이 사탄의 영향력 아래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 안에 살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하나님 나라 안에 살고 있습니다. 오직 예배만이 우리의 옛 근성에서 온전히 떠나 하나님의 새로운 피조물 살게 됩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경배하는 것에 인생을 올인 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첵 해이포드 「경배」라는 책에서
출애굽기의 진정한 주제는 분명 경배다. 출애굽기에서 경배는 본질이고, 핵심이며, 쟁점이고, 비결이며, 숙명이고, 중심이며 가장 중요한 것이다. 경배에 올인 하는 인생이 될 때 하나님의 약속이 반드시 성취의 은혜를 누리게 된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오늘날 우리에게 왜 하나님만 경배하게 하시는가?
우리는 택하신 족속, 왕 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 소유된 백성입니다. 이들의 역할이 하나님만을 경배하는 예배와 연관 되어있습니다. 우리의 역할은 “하나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는 하나님과 사람을 다리 놓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선포하면 말씀하시는 하나님과 내게 주신 말씀으로 듣는 나와 다리를 놓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되는 하나님의 능력에 다리를 놓게 됩니다. 말씀묵상이 그렇습니다. 중보기도는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에 다리는 놓게 되는 역할입니다. 축복은 하나님의 형통에 다리를 놓는 역할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선포하면 찬양하는 내가 다리로 연결 되어 하나님의 한량없는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경배함으로 한량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누리는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적용 나눔 : 당신은 어떤 다리를 놓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