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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우리
출20:1-17
찬양 및 함께 고백하는 기도 :
주님, 내 눈 열어 주의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게 하소서.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소서.
성령 안에서 구속사적 해석 받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가지 하나님의 의도를 붙들려 살아가면서 제일 많이 하는 갈망이 무엇일까요?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가, 하나님의 뜻과 내 뜻을 어떻게 분별할 것인가’입니다.
십계명을 통해 반드시 죄가 들어나고, 깨닫고, 회개하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으로 직면하여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는 과정이 반드시 있어야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게 됩니다. 딤후3:17절 말씀처럼 하나님의 일을 온전하게 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할 능력을 갖추게 되는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 과정은 반드시 있어야합니다.
래리 크랩 목사님의 “영혼을 세우는 관계공동체”
“영혼의 돌봄인 치유와 회복은 경청과 공감에만 머물면 안 된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도록 돕는 것이다. 비로소 내 죄가 보이고 내가 성경대로 살지 못했음을 깨닫게 된다. 자신의 죄를 직면하는 것이다. 그 후에 충고도 책망도 권면도 교정도 가르침도 받아들인다.” 저자는 죄를 직면하게 하는 것이 십계명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도 그러했습니다. 어떤 지도자가 예수께 물었다. "선하신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해야 영생을 얻겠습니까?"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계명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 구속사적 의미로 십계명을 말씀하십니다. "네게는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 네가 가진 것을 다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라. 그리하면 네가 하늘에서 보화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이 말씀을 듣고서, 그는 몹시 근심하였다. 그가 큰 부자이기 때문이었다. 예수님께서 구속사적 의미의 십계명을 통해서 마음이 숨은 탐욕의 죄를 직면하게 했습니다.
십계명의 구속사적 질문에 직면할 때 죄를 깨닫게 되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게 됩니다. 구속사적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 하나님을 사랑하는가?
1) 살아계신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신가?
2) 내가 선택하고 결정하고 분별하는 기준이 하나님의 말씀인가?
3)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방법대로 했는가?
4)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는가?
2 . 내 이웃을 사랑하는가?
5) 예수님을 본받고 본이 되는 삶인가?
6) 형제를 미워하고 폭언하고 무시하고 모욕적이고 혈기를 냈는가?
7) 마음으로도 음욕을 품었는가?
8) 부당한 방법으로 이득을 취했는가?
9) 거짓말 소문 비판 조롱 그리고 정죄 했는가? 자신을 먼저 살피는가?
10) 하나님이 맡겨주신 것을 청지지로서 하나님의 가치를 드려내고 있는가?
사랑하는 여려분! 십계명의 구속사적 질문에 직면해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분별하여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누리기를 축복합니다.
적용 나눔 : 십계명에 구속사적 질문에 깨닫게 하는 죄는 무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