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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위한 거룩한 날, 안식
출35:1-3
찬양 및 함께 고백하는 기도 :
주님, 내 눈 열어 주의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게 하소서.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소서.
성령 안에서 구속사적 해석 받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누리는 날, 안식.
안식일을 “너를 위한 거룩한 날”이라 했습니다. 히브리어로 “코데쉬”입니다. “코데쉬”는 애굽에 종 되었던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의 강한 손으로 하나님의 강한 팔로 인도해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코데쉬”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로 대속해 주심으로 우리를 죄의 종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의 강한 손인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강한 팔인 하나님의 지혜로 구원 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연결 되어있습니다.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코데쉬”는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그 은혜를 지속적으로 누리는 것을 말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공급해주시는 것으로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께 우리 삶에 모든 주권과 통치를 하나님께 내어 맡기고 그 분에 기대어서 그 분이 공급하여 주신 것으로 사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을 광야에서 만나를 통해서 훈련하십니다.
하나님의 공급하여 주시는 것으로 사는 훈련을 했습니다.
성막을 만드는 과정도 하나님이 모세에게 지시하신대로 했습니다.
하나님이 공급하여주시는 사는 것은 하나님의 지시하신 말씀대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바로 그때 하나님의 영광이 임합니다. 참된 안식 회복의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려분! 불안하십니까? 초조하십니까?
조바심 때문에 염려와 걱정이 앞서십니까? 마음의 혼란스럽습니까?
삶이 무기력하고 허무하십니까?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예수님의 십자가로 구원하신 은혜를 기억하면서 성령님이 공급해주시는 대로 인도 받는 과정이 분명 있어야 합니다. 그때 하나님의 안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믿음의 눈을 열어줍니다. 우리의 인생길이 밝아집니다.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성령님이 공급해주시는 대로 인도 받는 중에 있는 당신을
하나님은 믿는다하십니다.
너는 결국 죄를 이겨낼 거야,
절망을 이겨낼 거야,
미움과 고통을 이겨낼 거야 .
주님 말씀하시면 나는 나아가리라.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서리다.
나의 가고서는 것 주님 뜻에 있으니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뜻하신 그곳에 나있기 원합니다.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며 살리니 연약한 내 영혼 통하여 일하소서. 주님 나라와 그 뜻을 위하여 오 주님 나를 이끄소서.
이렇게 선포하며 찬양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적용 나눔 : 나는 성령님이 공급해주시는 대로
지금의 상황을 직면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