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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의 옷을 입은, 우리
출28:1-14
찬양 및 함께 고백하는 기도 :
주님, 내 눈 열어 주의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게 하소서.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소서.
성령 안에서 구속사적 해석 받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출25장부터 보면 하나님은 모세를 다시 시내 산으로 부르셨고 하나님의 성막을 디자인해주십니다. 성막은 하나님이 나의 죄를 속량하시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생명의 말씀을 먹게 하시고, 하나님이 함께 동행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가시화 했고, 그 실체를 통해서 직접 보고 느끼고 경험하고 누리게 하신 것입니다. 그 성막의 실체는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우리인생에 가장 큰 복은 예수그리스도를 만난 것입니다. 그 예수가 나의 구세주가 되어 주신 것입니다. 그 예수님이 인생의 주인 되신 것입니다. 반면에 이런 하나님의 복을 받고 누릴 자로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옷을 입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대제사장의 옷을 디자인해 입히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행하게 했습니다. 그 대제사장의 옷에는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의 은혜를 가시화한 것과 우리가 해야 할 것을 가시화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옷을 입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옷을 입는 것은 예수그리스도만을 드려내는 삶을 말합니다. 예수님을 닮는 것을 합니다. 우리의 행동 언어 그리고 관계가 가치관이나 관점이 예수그리스도를 닮아야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옷을 입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악한 습성의 대물림을 끊어내야 합니다.
흉패가 달린 에봇의 앞과 뒤를 양쪽 어깨에 호마노라는 보석에 고리를 내어 묶어줍니다. 그 보석에 야곱의 12아들의 이름을 태어난 순서대로 6명씩 새겨져 있습니다. 12절에 “어깨에 메워서”란 예수그리스도께서 인류의 모든 죄를 대속하기위해 지으신 십자가를 말합니다. 동시에 십자가복음은혜를 입은 우리가 할 일은 자기 십자가를 지는 것과 악한 습성을 대물림을 끊어내는 것입니다. 오랜 기간 동안 만들어진 악한습성인 폭언, 혈기, 분노, 거짓말, 시기질투, 원망, 불평, 술 먹고 실수, 헐뜯고 비난, 탐욕의 습성 등 지난 과거에 대물림 받은 습성, 상처를 십자가복음에서 정리해야합니다. 끊어내야 합니다. 더 이상은 다음세대에게 물려주어서는 안 됩니다.
지속적인 회개를 해야 합니다.
주 예수님의 피로 우리는 이미 모든 죄에서 구원받았기에 빛이신 하나님 앞에 나와 즉시 회개하면 다시 예수님의 피로 깨끗함을 얻게 되는 것을 믿는 것이 축복이고 기쁨입니다. “회개하면서도 늘 똑같은 죄를 반복하게 되는데, 여전히 회개해야 합니까?” 그러나 묻겠습니다. “세수는 왜 매일하십니까? 어차피 또 더러워질 것 아닙니까?” 세수하고 샤워한 느낌과 비교할 수 없는 “빛 가운데 사는 자가 누리는 기쁨”이 지속적인 회개입니다.
지속적으로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선택해야합니다.
판결흉패 안에는 우림과 둠밈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묻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택하는 과정을 통해서 악한습성을 끊어내고 예수그리스도의 신령한 복을 대물림하게 됩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이 질문을 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원하는 것,
어떤 것을 결정하기 전에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적용 나눔 : 지금 현재 상황에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