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QTsharing 20220828LINK하나님의 열심
성경 : 창12:1-9
제목 : 하나님의 열심 속에, 우리
찬양 및 함께 고백하는 기도 :
주님, 내 눈 열어 주의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게 하소서.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소서. 성령 안에서 구속사적 해석 받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경에 나타난 아브라함의 모습을 보면서 이것이 우리가 닮고 싶어 하는 아브라함의 믿음인가요?자부심을 가질만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인가요? 여기에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특별함이 보이지 않습니다. 성실함을 옆볼 수 없습니다. 아브라함의 열심을 확인 할 길이 없습니다. 왜 이렇게 형편없는 절망적이고 불가능한 아브라함을 선택 했을까? 하나님도 인정하신 것처럼 차라리 그 당시에 온전하고 정직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에서 떠난 욥을 부르셨으면 어떠했을까? 생각이 자꾸 들었습니다.
존 파이퍼는 아브라함에 대한 하나님의 선택 대해서 이렇게 필력 합니다.
❝자력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상태인 한 인간을 하나님께서 택하셔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들고 계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경험하는 것이다. 아브라함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하나님의 열심을 찾아 그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되심을 믿는 것이다. 자력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상태인 아브라함의 모습 안에 우리의 모습이 있고,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의롭다하신 것 속에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하신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가 있다.❞
바로 이것이 오늘을 사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열심, 어떤 열심이었을까요?
첫째로, 거하시며 섭리하시는 하나님
우상으로 사는 갈대아 우르에 사는 아브라함에 찾아오십니다. 떠나라하십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하란에 안주하는 있는 아브라함에게 다시 하나님이 찾아오십니다. 지시할 곳으로 떠나라하십니다. 하갈의 몸종에서 이스마엘을 낳고 13년 만에 다시하나님은 찾아오십니다. 하나님은 자꾸 찾아오셔서 아브라함을 오직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로 이끌어내십니다. 마찬가지로 예수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주님으로 믿는 우리에게도 성령님이 내주하시는 선물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항상 주님이 내안에 내가 주님 안에 있는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계획하신 모습으로 완성하실 때까지 성령께서 때로는 생각나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고 가르쳐주시고 위로 하시고 때로는 상담도 해주시고 확신도 주시고 능력도 주시면서 하나님의 말할 수 없는 열심히 우리를 흠 없고 책망들 것 없는 거룩한 모습으로 이끌어내십니다.
둘째로, 반드시 이루내시는 하나님
창12:2-3로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십니다. 모리아 산에 이삭을 바치는 사건 이후로 같은 복을 주십니다. 이 의미는 하나님은 자기백성의 완성될 모습을 이미 계획하시고 신앙의 여정에서 하나님이 반드시 우리를 내가 계획한대로 만들고야 말겠다.’는 하나님의 열심을 아브라함의 여정 속에 담겨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우리에게 불쑥불쑥 아브라함의 불신앙적인 모습이 올라옵니다. 그리고 자꾸 우리를 우리 자신에 실망합니다. 그러면서 반드시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이뤄내신다는 하나님의 열심을 의심하고 좌절합니다, “역시 나는 아니야” 합니다. 그럴수록 우리는 더욱 예배를 사모해야합니다. 기도를 통해서 주님과의 교제가운데 있어야합니다. 말씀묵상하면서 매순간 말씀의 의도대로 살아 갈 것을 몸부림쳐야합니다. 그때 우리를 완성하기 위해 역사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열심히 보여 지게 됩니다. 찬양가사에 “보라 하나님 구원을 보라 하나님 능력을 너희를 위해서 싸우시는 주의 손”을 보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려분, 예배를 통해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적용 나눔 : 내안에 거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한적 있는가?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어질 때 내게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