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및 함께 고백하는 기도 :
주님, 내 눈 열어 주의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게 하소서.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소서.
성령 안에서 구속사적 해석 받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다윗은 광야에서 머물 때 아마 자율 경비대처럼 광야에 사는 주민, 목자, 농사짓는 사람이 위험을 당하지 않도록 돌보며 그들의 양떼와 소떼와 재산을 보호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주민들에게 공궤를 받아서 아돌람 공동체 식솔들을 먹였습니다. 그런데 나발이라는 가정에 양털을 깎는 잔칫날이 되었다고 소식을 듣고 다윗이 소년 10명을 보내 양식을 구합니다. 이 날은 힘들게 사는 어떤 사람도 같이 함께 나누는 잔치 날입니다. 나발이 다윗을 누구냐 하면서 다윗을 모욕 합니다. 멸시합니다. 다윗은 자기의 식솔들을 모욕하고 멸시하는 나발에게 분노합니다. 그리고 다윗은 복수를 선언하고 무장하여 400백 명을 대리고 나발을 향해갑니다.
분노와 증오 그리고 복수심이라는 싱크 홀에 빠지는 것은 놀랍게도 험악하고 무시무시한 시험에 무너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영적인 싱크 홀에 빠지게 하는 것은 늘 사소해 보이 것이고 자질해 보이는 일들입니다. 오늘 다윗을 보세요. 세 끼 밥 문제에 무너지려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어떻게 해야 영적 싱크 홀에 빠지지 않을 수 있을까요?
아비가일이 종으로부터 나발이 다윗을 모멸했다는 씩을 듣고 급히 식량을 준비해서 다윗을 만나려 가는 중에 복수하려고 오는 다윗을 보고 급히 나귀에서 내려 다윗 앞에 엎드려 그의 얼굴을 땅에 대고 “내 주여 내주여”라고 여려 번 반복하면서 나발의 아내 아비가일이 말합니다. 여종의 말을 들으소서.
내 남편에 대해 "이름대로 나발입니다. 이석은자입니다. 있으나마나한 자입니다. 그러니까 개의치 말아주십시오" 아비가일이 말이 다윗을 증오와 복수심 싱크 홀에 빠지지 않게 합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다윗에게 허락한 사명에 다시 붙들리게 합니다. 아바가일의 어떤 말이 복수님의 싱크 홀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의 사명을 그르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사명에 더욱 붙들리게 했을까요?
오늘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은 우리에게 어떤 상황에서도 영적 싱크 홀에 빠지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사명에 사로잡혀 살게 하는 것이 무엇일가요?
첫째, 하나님이 심판하십니다.
둘째, 하나님이 반드시 세워주십니다.
셋째, 하나님이 내 생명을 붙잡고 계십니다.
다윗의 생명은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존재라는 것을 의미를 아비가일을 통해서 깨닫게 하십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도 만찬가지입니다. 우리에게 아비가일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이십니다. 성령님이 어떤 상황에서도 영적 싱크홀에 빠지지 않게 항상 이 약속의 붙들 수 있도록 말씀하십니다. 첫째, 하나님이 심판하십니다. 둘째, 하나님이 반드시 세워주십니다. 셋째, 하나님이 내 생명을 붙잡고 계십니다.
우리에게는 생명싸개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보혈이라는 생명싸개 안에서 보호를 받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사랑하는 여려분, 어떤 종류의 영적 싱크 홀 앞에서도 위의 세 가지를 붙들고 하나님의 사명에 붙잡히는 그리스도인 되기를 바랍니다.
적용 나눔 : 내안에 영적 싱크 홀에 빠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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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QTsharing 20230326 LINK복음과 삶
성경 : 삼상25:23-35
제목 : 사명으로 사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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