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및 함께 고백하는 기도 :
주님, 내 눈 열어 주의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게 하소서.
성령의 조명하심으로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소서.
성령 안에서 구속사적 해석 받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 소개하는 다윗은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단을 통해 거절하십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다윗에게 원래 하고 싶었던 말씀이 있었습니다. 마치 그런 것처럼 오늘 이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고자 하는 우리에게도 말씀시고자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를 품은 예배 자입니다.
삼하7:5-10절에 보면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뭐라고? 다윗아 네가 내 집을 짓는다고? 네가 아직 잘 모르는구나. 나는 지금까지 인간의 손으로 만들어 놓은 집에 거주한 적이 없단다." 하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나는 백성들 가운데 그들의 목자가 되어서 머물렀지 손으로 지은 건물에 거주한 적 없어” 그래서 “양 때 틈에 있던 어린 목동 다윗 너를 들어서 일찍이 기름 부으신 거야, 네가 잘나서가 아이냐 네가 하나님 곧 나의 목양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인생이기 때문이냐. 그러므로 내가 다윗 너를 위해 집을 지어 주겠다." 여려분, 생각해보세요. 다윗이 지금 집에 좋은 궁에 살고 있는데 무슨 집을 지어 주시겠다는 걸까요? 다윗의 씨는 오실 그리스도를 뜻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도래될 하나님나라 완성될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이 하나님의 나라는 견고한 나라입니다. 영원한 나라입니다. 시간이 흘러도 무너지지 않는 나라입니다, 사람의 손으로 짓지 않은 나라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다윗의 왕국 속에 그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감추어 품게 하신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을 받는 우리가 곧 하나님의 나라를 품은 자입니다.❞
성령님이 사도바울을 통해 에베소교회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모든 원수 된 것을 예수님이 십자가로 소멸했습니다. 그런 우리를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서로에게 화목케 하고 평화를 흘려보내는 피스메이커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곧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며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서로에게 고백합시다. “우리는 하나님나라를 품은 예배자입니다.” 문제는 우리의 모습이 우리의 삶이 하나님나라를 품은 예배자 답지 않다는 생각이 문제입니다. 사탄은 이런 부분을 보게 하면서 참소합니다. 사탄의 장난에 놀아나지 마십시오. 분명하게 우리의 인생의 집은 예수님이 머릿돌이 되셔서 예수님이 지으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죄와 허물과 상처와 연약함 때문에 받을 우리의 징계를 예수님이 십자가로 다 감당했습니다. 그 예수를 구세주로 주님으로 영접하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중에 삶에 얼룩이 있어도 너의 하나님이 된 내가 너를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너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내십니다. 이 하나님의 시선으로 우리서로를 볼 때 이런 갈망이 생집니다.
“주님 앞에 영원히 머물게 하소서.”
다윗이 이 계시를 깨달았습니다. 인류 역사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구원의 그림을 다윗이 본 겁니다. 하나님의 계시를 통해서 본 그 언약의 크기에 다윗을 압도되었습니다. 다윗은 "들어가 앉았다” 하나님과 깊은 교제 속으로 들어가 이렇게 구합니다. “우리자손이 주님 앞에서 영원토록 있게 해주세요. 주님이 내리시는 복을 영원토록 받고 누리게 해주세요." 사랑하는 여려분, 하나님의 나나를 품은 자로서 하나님의 임재를 늘 갈망하시기를 바랍니다.
적용 나눔 : 하나님의 나라를 품은 예배자로서 무엇을 갈망하며 살아야할까요?